전문화된 고객 맞춤형 컨설팅, 정성과 진정성을 전하다
국세청 발표에 따르면 2020년 10월 기준 전국 개인사업자 수는 약 754만 명에 이른다. 지난 2018년에 673만 명, 2019년 704만 명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매년 증가폭이 커지고 있으며, 대한민국 국민 9명 중 1명은 개인사업을 하고 있다는 셈이 된다. 이러한 개인사업자에게 있어 가장 큰 고민은 ‘어떻게 현명한 절세를 가능하게 할 것인가’이다. 개인사업자의 경우 법인보다 세제혜택이 적을 뿐 아니라, 그 방법 또한 극히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아울러 고소득자의 경우 올해부터 소득세 최고세율이 더욱 인상되어 사업 운영에 대한 부담이 커지기도 했다.
피플라이프 김병노 팀장은 그 절세에 대한 해답이 보험에 있다고 보고, 이에 대한 최적의 컨설팅을 제공하고자 노력해왔다. 특히, 단순히 ‘절세’에만 치중하는 것보다는, 고객의 상황을 고려해 보험과 사업자대출, 투자상품, 금융상품 등 다방면에 걸친 맞춤형 컨설팅으로 ‘절세’와 ‘수익’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에 주력해왔다. 지난 2003년 보험업계에 입문해 올해로 19년차를 맞이하기까지, 김병노 팀장은 고객의 건강과 미래뿐 아니라 사업적인 상황까지도 고려하는 최적의 종합금융컨설팅을 제공해왔으며, 그것이 컨설턴트와 고객 사이의 관계를 일회성이 아닌 하나의 ‘인연’으로 이어올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다고 말했다.
실제로도 그가 19년 동안 만들어 온 고객은 무려 1,500명에 달하며, 그 중 50% 이상이 개인사업자일 정도로 비중이 크다. 김병노 팀장은 “처음 업계에 뛰어들었을 때 개인사업자 고객을 중점적으로 개척해왔던 것이 인연이 되어 지금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당시 만났던 고객 분들과 지금까지도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경우도 많고, 그 가족이나 지인 분들까지도 제게 소개해주실 만큼 신뢰를 얻고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낍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그는 “2003년도 당시 인연을 맺었던 부부 고객의 경우, 같은 사업장에서 함께 일하던 도중 한쪽 배우자가 건강에 이상이 생겨 병원을 다녀야하는 상황을 맞닥뜨리게 되었습니다. 아픈 배우자를 제대로 챙기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제가 직접 고객을 모시고 병원에 통원을 시켜드리곤 했습니다. 입원이나 퇴원은 물론, 서류 수속과 보험 접수까지도 모두 케어해 드릴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도와드렸습니다. 그것이 제가 고객 분들에게 해드려야 할 마땅한 일이라 생각했고, 그런 정성과 진정성을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신 덕에 지금까지 올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언제나 고객을 최우선으로, 언제나 믿음직한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철저히 고객 중심으로 생각하는 컨설턴트를 지향한다는 김병노 팀장은 피플라이프와 함께하게 된 이후 그러한 목표들을 차근차근 현실로 바꿔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상품을 설계할 때에도 디테일하게 분석한 뒤에 채워질 부분과 빼야할 부분을 명확히 구분, 고객에게 최적화된 설계를 제공하는 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일반 고객들로써는 잘 알기 어려운 각 상품의 미묘한 보장 차이들을 이해하기 쉽도록 차근히 설명하는 데에도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고 한다. 그는 “이를테면 뇌 질환에 관련된 상품들 안에도 뇌출혈, 뇌졸중 등 그 종류가 다양하고, 보장도 9%에서 100%까지 폭이 넓습니다. 물론 어렵고 복잡할 수 있는 내용이기에 컨설턴트에게 믿고 맡기는 것도 좋겠지만, 고객 분들 스스로가 자신이 가입한 상품에 대해 잘 알고 이해할수록 더 잘 대비할 수 있으며, 만족도 또한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병노 팀장은 “제 고객 분들 중 대부분이 개인사업을 하고 계시기에 지난 한 해 걱정과 염려가 너무나도 컸습니다. 하루빨리 이 위기가 극복되길 바라며, 고객 분들에게도 힘내시라는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울러 혹시라도 무슨 일이 생기신다면 가장 먼저 연락을 부탁드리고, 어렵고 힘든 와중에도 꼭 건강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는 당부를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항상 그래왔듯, 언제나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고객들을 케어하겠다는 그의 다짐이 앞으로도 오래도록 변함없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