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과 분야별 전문가 파트너십, 기업 자립 돕고 재정/신용건전성 높여
자산과 분야별 전문가 파트너십, 기업 자립 돕고 재정/신용건전성 높여
  • 오상헌 기자
  • 승인 2024.05.1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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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기업의 산업재산권/영업권평가, 중소기업 세금환급/정부지원이 키워드"
㈜이안파트너즈 이상미 대표 기업코디네이터/한화라이프랩 이안사업단 대표
㈜이안파트너즈 이상미 대표 기업코디네이터/한화라이프랩 이안사업단 대표

중소기업을 위한 절세, 법인전환, 산업재산권취득으로 회사자산관리를 가이드하는 전문가들의 모임, ㈜이안파트너즈 이상미 대표는 국적기 회사를 나와 금융, 보험 분야 자격을 취득하고 ‘기업코디네이터’라는 개념을 개척한 경영자다. 파트너십과 공동대표체제로 훨씬 스케일이 커진 솔루션을 제시한 이상미 대표는 세무/부동산/법무/보험/노무/변리 전문가들을 모아 협업하며 차별화된 기업자산운용 가이드를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영업력을 강화해 경영진간의 우의를 다지고,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도 충실한 이상미 대표를 만나보았다.

산업재산권, 영업권평가에 최적화된 기업코디네이터와 운영컨설팅
자산관리전문가가 세무/법무/변리사 및 감정평가사와 팀워크를 이뤄, 개인과 기업의 자산확보와 경영을 서포트하는 iFA(주) SFC사업단을 이끈 이상미 대표가 공동대표체제인 ㈜이안파트너즈로 법인을 확장 전환해 폭넓은 컨설팅과 기업코디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사회와 기업 활동을 보완할 추가 파트너십 전문가로, 청년단체와 기업인 모임 경험이 많은 안상윤 공동대표(한화라이프랩 이안사업단 본부장)가 홍보마케팅 분야를, 이상미 대표가 우량기업선정과 기업컨설팅을 각각 담당하며 협업관리를 하는 시스템이기에 사명 또한 ‘이&안’에서 온 것이다. 기존 기업컨설팅 중 기업포트폴리오는 유지하되, 개인은 산업재산권으로, 기업은 영업권평가로 자산과 신용도를 관리하는 것이 이들의 주요 업무다. 특히 노무사를 영입해 개인/기업에 정부지원금을 받는 업무로 유명세를 탄 이들에게, 중진공 7기 커뮤니티경영인모임으로 세미나와 정보를 공유하고 세무사, 국세청 관계자들과 조찬미팅을 가지며 사업전망을 점검하는 것도 정부지원사업 파악과 선점에 유리한 기술이라고 한다. 이상미 대표는 안상윤 공동대표 외에도 개인법인 활동을 하는 유능한 파트너들을 이안파트너즈에 소속시켜 협업 중이다. 부동산전문 김한나 변호사, 법무사 신박의 윤동현 법무사, 명성세무사 안선호 실장, 필드영업전문가 손지훈 배우, 영업팀 라예성, 특허법인 ECM 김시우 대표 변리사, 유전자검사보험담당 이종호 지점장, 내부 업무 총괄자인 안미향 실장, 노무법인 태평 대표 임상현 노무사 등 이안의 쟁쟁한 파트너멤버들이 분야별로 컨설팅하면, 이상미 대표가 업무를 최종 코디네이션하는 구조이다.

리스크관리 및 보험응용 세금환급과 절세 적극 도와 경영자 서포트
이상미 대표는 ㈜이안파트너즈가 산업재산권, 영업권평가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그 외 기업컨설팅, 기업/개인 세금환급 및 절세, 정부지원금, 증여상속, 종합보험 컨설팅과 기업인증 업무도 맡고 있다고 한다. 보험자격을 보유한 이상미 대표도 GA인 한화라이프랩의 사업단대표로서 기업증여상속, 증권/은행/보험관련 자금흐름을 가이드 할 수 있다. 그래서 보험업무 중 특이사항으로 DNA/유전자 질병측정, 홍채검사 후 맞춤보험 인바운드를 하고, 기업관리 및 직원복지차원으로 연계, 파생시켜 참신한 유형의 보험추천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한 분야의 총괄 컨설턴트보다는 개개인 전문가들의 활동 결과에 따른 가이드와 코디네이터 업무를 경영과 병행하는 이상미 대표도, 14년에 걸친 법인전용컨설팅 경력을 살려 선제적 서비스를 강화해 금융컨설팅에 주력하는 보험사와 다른 영역의 체계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들의 시스템도 동종업계 대비해 전문성, 분야별 전문가 협업 후 결과물을 취합하는 방식이자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년 전부터 대비해 효율성을 높인다. 리스크 방지가 특기인 이상미 대표는 산업재산권평가의 경우 평가금액산정 및 특허출원단계부터 변리사를 동반해 대표를 숙지시켜 스타트업한다고 전한다. 또한 국세청의 출원과정 이의제기 시 1개 평가만으로는 증빙근거가 부족해 반려되는 일을 막도록 평가사 2인과 중복 평가해 두며, 이는 상대적 표본을 미리 만들어둘 뿐 아니라 합법적인 방식으로 이의를 방어하고 반론을 선점하는 방식이기도 하다. 

정보교류와 사회환원도 중요, 다양한 기업모임행사로 시너지 효과
이상미 대표에 따르면 개척영업에 가깝던 기업컨설팅도 외부활동 중심의 안상윤 공동대표 영입 이후 더욱 효율적이고 적극적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이들은 미팅 후 회사를 방문해 재무제표를 파악해 타당성과 접목요소를 보고 기업의 현재(정부지원금), 미래(산업재산권/영업평가)로 나누어 2트랙으로 준비한다. 최소 1년 이상 준비하는 산업재산권은 감가상각 7년 단위로, 개인의 영업권평가는 5년 단위로 관리한다. 다른 일정이 없으면 이들이 아침 7시 출근 후 브리핑하고 재차 확인하고 철저히 검증해 차질이 없게 하는 산업재산권 컨설팅은 기업이 국가에게 받는 보너스인 ‘절세’를 향한 바로미터다. 1년 단위로 회사의 신용등급과 재무상태, 회사대표의 신용도관리를 해야 혜택 허들이 낮아지기에, 이러한 기업컨설팅의 주요 고객층은 연매출 500억 미만의 중소기업이며, 100억 이하 소기업은 잉여자금이 적어 당장 도움이 되는 정부지원금이 주력이라고 한다. 이렇게 공동대표제가 팔로업과 클로징 업무분장에 도움이 된 덕택에, 이상미 대표는 팔로업 할 수 있는 기업들이 100개 까지 가능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전망한다. 이들의 또 다른 장점은 AS차원의 기업 간 정보교환 교류와 사회환원이다. 골프 세미프로인 안상윤 공동대표가 업체 국대출신들과 진행하는 국가대표자선장학기금 골프모임에 사업가, 연예인 등 238명 회원들이 연 2회(3.30, 10.30) 행사를 열어 기부와 사회봉사는 물론, 업계 인맥관리 벤더와 브릿지 역할까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상미 대표는 앞으로도 공동대표와 파트너십 시스템인 ‘이안’이, 그간 기업들의 코로나 손실 제로백을 돕고 세제혜택 기반으로 도약시켜 앞으로도 기업과의 희망, 상생, 성장에 기여하는 서포터로 오래도록 함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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