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인노래방 프랜차이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로 알려진 (주)와이디와이 판타스틱코인노래연습장(대표 용덕영)이 지난 5월 14일 서울북부지방법원에 위치한 법무법인 범증(대표변호사 안병준)과 가맹점 법률자문에 관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14년간의 노하우를 가진 판타스틱코인노래방은 점주들의 안정적인 수익 유지와 운영 상황에서 발생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지점 관리와 이벤트 등 각종 활동을 펼치며 다양한 홍보수단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업무 제휴 협약은 곧 100호점 오픈을 앞둔 기념으로 점주들이 운영 중 크고 작은 문제들이 발생했을 경우 분쟁 해결을 위한 자문을 무료로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이다.
판타스틱코인노래연습장 용덕영 대표는 “오랜 기간 함께해주신 가맹점주들에게 지속적인 운영을 하기 위한 다양한 혜택을 생각하던 중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법률 문제에 초점을 맞춰봤다”며 “앞으로도 고객은 물론 점주들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고심하고 행동으로 옮기겠다”고 전했다.
법무법인 범증의 안병준 대표변호사는 “현재 범증은 다양한 프랜차이즈 본사와 협약을 맺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코인노래방 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문제 뿐 아니라, 그 외의 사적인 문제까지 편하게 상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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