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를 만들어 낸 열정, 끊임없는 성장으로 No.1 뷰티 브랜드를 꿈꾸다
차이를 만들어 낸 열정, 끊임없는 성장으로 No.1 뷰티 브랜드를 꿈꾸다
  • 정재헌 기자
  • 승인 2024.07.18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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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에스테틱 이미연 대표
케이엠에스테틱 이미연 대표

최근 대한민국 뷰티 산업은 놀라운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 지난 K-뷰티의 전 세계적인 유행과 더불어 현대인들의 뷰티에 대한 높아진 관심이 국내 뷰티 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은 것이다. 특히, 이러한 성장세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 전망되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의 관건은 치열한 시장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경쟁을 돌파하는 브랜드의 힘, 끊임없는 성장을 구가하고 있는 이들을 살펴보며 그 해법을 모색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선택이다.

전통 있는 뷰티 명가, 아름다움을 위한 최고의 솔루션
‘케이엠에스테틱(KeieM aesthetic)’은 올해로 16년차를 맞이한 토탈 뷰티 브랜드다. 이들은 모공 관리나 여드름, 주름 케어, 건조·예민한 피부를 위한 솔루션, 피부 탄력 재생과 기미, 흉터, 요철 등의 트러블 관리와 같은 다양한 ‘스킨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이중턱, 사각턱, 팔자주름, 광대, 비대칭, 이목구비, 작은얼굴 등의 ‘얼굴 윤곽 케어 프로그램’, 골반비대칭 개선과 승모근, 코르셋 라인, 다리부종 케어, 다리 라인 및 가슴 라인 관리 등의 ‘바디 케어 프로그램’까지, 수준 높은 기술력의 뷰티 토탈 케어를 제공하며 명성을 쌓아왔다.
특히, 16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축적해온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에서 비롯된 차별화 된 서비스 품질은, 이를 제공받은 고객이 효과를 몸소 체험하는 것으로 그 우수함을 인정받아왔으며, 지난 2022년 리브랜딩을 진행하면서 한층 체계화된 시스템은 ‘케이엠에스테틱’의 앞으로를 더욱 기대케 만드는 요인이 될 것이라 평가받고 있다. 이에 대해 ‘케이엠에스테틱’의 이미연 대표는 “저는 25살부터 이 매장을 맡아 운영해왔고, 이를 지금의 위치까지 키워가는 과정에서 함께 성장해왔습니다. 당시에도 이미 50평 규모의 큰 매장이었기에 한편으론 어린 나이에 겁이 없었다고도 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과감히 도전했고 또 한 순간도 멈추거나 포기하는 일 없이 열심히 해왔기에 지금에 이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그는 “직원으로 출발해 어느 한 순간 원장이 되었지만, 사실 초기에는 그저 열심히 하는 방법밖에는 알지 못했습니다. 다행히 그런 모습을 고객 분들이 좋게 봐주셔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죠. 하지만, 그것만으론 한계가 있었습니다. 너무나 좋은 관계를 맺고 있던 직원들조차도 어느 순간 퇴사를 결정하곤 하는 걸 보며 무언가 문제가 있다는 걸 알게 됐죠. 많은 고민 끝에 깨달은 사실은, 제가 그 직원의 미래를 책임질 수 없는 원장이었다는 점이었습니다. 당장에는 즐겁고 만족스러운 직장이더라도,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책임감이 부여되는

순간 부족함을 느끼게 됐던 거죠. 그렇게 처음 운영을 시작하고 7~8년여가 지나서야 ‘원장’이라는 직함의 무게를 느낄 수 있었고, 제가 이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좀 더 분명히 알 수 있었습니다. 사업을 성장시킨다는 것은 단순히 뛰어난 기술을 갖추는 것만으론 이뤄지지 않습니다. 직원들과 함께 호흡하며 그들을 성장시키고, 고객 분들과 활발히 소통하면서 교감할 수 있어야 하며, 운영에의 안정감을 갖추는 것으로 우리가 해나가고 있는 일들이 방해받지 않고 제대로 된 성취를 이뤄낼 수 있도록 지탱해야만 합니다. 삶에서 얻어온 그러한 배움들을 실제 현장에 차례차례 적용시키며 저희 ‘케이엠에스테틱’은 한걸음씩 성장해왔고, 지난 2022년 리브랜딩을 통해 한층 더 높은 도약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케이엠에스테틱은 지난 2022년 국민일보 주최 ‘올해의 브랜드 대상 1위’를 수상한 바 있으며, 2023년에는 파메스테틱 슈퍼루키 1위, 연말 시상식 3관왕을 달성하기도 했다.

“성장과 성공을 함께하며, 더 많은 분들께 행복을 전하겠습니다”
원장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모습을 갖추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해왔다는 이미연 대표. 하나의 조직을 이끄는 리더로서 그들이 안정감 있게 성장하고,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최고의 무대를 제공해주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 판단한 그는 이를 위해 브랜드 내적인 시스템을 정비하는 데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직원들이 더 많은 고객들을 만나고 이로부터 성장의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에 힘을 쏟아왔다고 한다. 또한, 한 달에 한 번씩 사내 교육을 진행해 성장을 돕고, 어느 정도 실력을 쌓은 뒤에는 리더십과 관련된 인문학 강좌를 지원해 리더로서의 성숙한 마인드를 갖출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이 대표는 ‘케이엠에스테틱’이 브랜드 자체로서도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거나 도입하여 성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퍼스널 리딩 시스템’과 같이 고객 한 분을 전담하여 관리함으로써 케어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체계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직원들에게 ‘책임감’을 무엇보다 강조하는 운영철학은 뷰티 전문가와 고객 간의 신뢰를 두텁게 만드는 바탕이 되고 있을 뿐 아니라, 직원들 스스로도 한층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어주고 있다.
한편, 이미연 대표는 최근 피부고민을 가진 이들에게 비대면으로 스킨케어에 대한 코칭을 제공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한다. 16년 경력의 스킨케어 전문가이면서 토탈 뷰티 브랜드의 대표원장인 그가 제공하는 수준 높은 스킨케어 솔루션에 당연하게도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고, 현재는 코칭을 받으려면 50일을 대기해야 할 정도라고 한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사실 요즘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많은 정보들을 보다 손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지만, 그만큼 자신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선별하는 일은 어려워진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 혼란한 정보들 속에서 홀로 고군분투하고 계시고요. 제가 이러한 활동을 통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런 고민들이 전문가의 도움을 통한다면 생각보다 수월하게 해결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고객 분들이 필요로 하는 도움을 드리기 위해 저와 같은 전문가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열심히 공부하며 실력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저희를 믿고 맡겨주신다면, 항상 그 믿음에 부응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미연 대표는 계속된 성장을 꿈꾼다. 특별한 목표나 계획을 세우는 성향은 아니지만, 끊임없이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또 달려가는 것으로 그러한 목표들을 자연스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또, 그 열정과 성취가 지금 함께하고 있는 직원들에게도 공유되어,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이들이 뜨거운 열정으로 흘린 땀방울들이 머지않은 미래, 보다 값진 결실로 돌아오게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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