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문을 열어주는 영어 리딩 교육의 NO.1
세상의 문을 열어주는 영어 리딩 교육의 NO.1
  • 임승민 기자
  • 승인 2024.07.18 1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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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리딩어학원 이현진 원장(파머스영어 광주 연합 회장)
JJ리딩어학원 이현진 원장(파머스영어 광주 연합 회장)

광주 진월동 영어학원의 스타벅스 ‘JJ리딩어학원’ 
광주 진월동에 위치한 JJ리딩어학원(이현진 원장)은 지역 내 영어학원계의 스타벅스라 불리울 만큼 유명하다. 이유는 모두가 성공하는 영어 교육 환경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현진 원장은 “100명의 친구가 있으면 100명 중에서 10명만 1등 하는 그런 영어가 아니라 100명이면 100명이 다 성공하는 그런 영어 교육 환경을 만들고 싶었어요. 그래서 열심히 연구해서 파머스 잉글리시라는 프랜차이즈를 알게 되었고 그 프로그램과 함께 지금은 거의 4년 넘게 함께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대학을 졸업하지마자 아이들을 가르쳐 온 이 원장은 과외, 교수, 공부방, 입시학원, 대형학원 등 다양한 곳에서 영어교육을 해왔다. 다양한 곳에서 지도해온 만큼 교육적 커리큘럼에 대한 노하우를 쌓아 온 이 원장은 베스트 솔루션을 제공하고 싶다는 생각에 리딩 영어 공부방을 시작했다. 
이 원장은 “처음에는 혼자 시작을 했어요. 28평의 공부방에서 한 60여 명 정도의 학생들을 가르쳤어요, 그러나 80여 명까지 늘어나니 혼자 감당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대형 어학원의  원어민 강사였던 남편에게 손을 내밀었어요. 그렇게 학원을 시작했죠”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리딩 위주로 여러 가지 교재를 가지고 연구를 많이 했다. 워크시트와 워크북 하나하나 원장단 부부가 직접 다 만들었다. 그러다 5년 전부터 학생이 많아졌고 모든 아이들이 성공하는 영어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프로그램을 찾았다. 그렇게 파머스 잉글리시를 시작했고 현재 모두가 다 성공하는 영어 교육 환경을 만들었다. 

단계별 훈련 중심의 ‘파머스 영어 프로그램’, 영어 실력 쑥쑥 
이 원장은 영어는 훈련받아야 할 과목이라고 강조한다. “피아노를 잘 치려면 계이름을 배우고 건반 위치를 익히고 악보를 보는 법을 익혀 연주하는 훈련을 거치다 보면 피아노를 잘 칠 수 있듯이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어를 잘하려면 이런 식의 ‘단계별 훈련’이 필요합니다”라고 피력한다. 
때문에 체계적이고 검증 가능한 훈련 과정만이 영어를 성공시킬 수 있다는 게 이 원장의 얘기다. JJ리딩어학원이 교육하는 파머스 영어 프로그램은 단계별 훈련을 중점으로 한다. 
파머스 영어에서는 ‘4단계 영어 훈련 과정(SSES)’를 통해 학생들이 말하기, 듣기, 쓰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1단계는 ‘Sounds’로 말이 되는 리딩훈련을 한다. 파닉스부터 베이직까지 학습 1,2년차의 학생들은 삽화를 이용해 스토리텔링을 하고 애니메이션을 보고 역할극을 한다. 즉 단순히 책 속의 문장을 읽고 소리내는 것을 넘어 말로 뱉어내는 연습까지 하게 되는 것이다. 
2단계는 ‘Smalltalk’ 말이 되는 어법 훈련이다. 파닉스가 마무리 된 베이직 단계의 학생들부터 학생 두 명이 사진을 이용해 질문과 대답을 하고 원어민의 질문에 이미지를 보며 즉각적으로 대답하는 훈련을 한다. 상호반응 기반 훈련을 통해 아이들은 원어민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할 수 있게 된다.
3단계는 ‘Expression’ 말이 되는 PT훈련이다. 음성 문장 훈련과 묻고 답하기 훈련이 쌓이게 되면 학습 3년차 이상의 학생부터는 지문을 읽고 에세이를 영작하고 발표하는 훈련을 하게 된다. 
4단계는 ‘Syntax’ 구문훈련이다. 지문 속 문장을 파머스의 Syntax 스타일로 융합시켜 어떠한 문장이든 완벽한 문법 구조를 기반으로 구사해 낼 수 있도록 하는 훈련이다. 지문 속 문장들을 활용해 구문으로 분석하고 영작하는 훈련을 거치게 된다. 
이 원장은 “파머스 영어 프로그램은 기본기도 없이 보여주기식 영작, 발표를 하도록 하는 게 아닌 단계별 포르세스를 거쳐 충분히 기본기를 갖춘 후에 하도록 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좋은 학습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중고등 수행평가와도 연계되어 자연스레 고득점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라고 피력했다.
파머스 단계별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JJ리딩어학원 학생들의 영어의 실력 향상은 나날이 향상되고 있다. 학생수가 거의 4배 정도 성장을 했을 정도로 많은 아이들이 JJ리딩어학원의 교육을 믿고 찾는다고.

영어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 건 ‘효능감’ 
효능감을 최대로 끌어줄 수 있는 학원이 될 터
이 원장은 학생들 사이에서 진티처라고 불린다. 
“제 닉네임이 징징이 진티처예요. 징징이는 전라도 사투리에 ‘징하다’에서 따왔어요. 징그럽다는 뜻으로도 쓰이기도 하지만 보통 ‘억척스럽다’, ‘끈질기다’ 등으로 사용되요. 단 한 명도 포기하지 않고 가르체겠다, 정말 좋은 선생님이 되고 싶다란 생각이 담겨 있어요.”
이 원장이 처음 영어를 배우기 시작한 건 초등학교 6학년 때다. 당시만 하더라도 지역 자체에 영어 학원이 많이 없었다. 주로 학습지로 주 2회 공부하는 정도였다. 그런 이 원장이 영어 교육자가 된 건 자신의 경험에서 얻은 믿음 때문이었다. 
“우리 아이들한테 굳이 해외로 나가지 않아도, 영어 유치원에 가지 않아도 적정한 나이대에 영어를 시작해도 충분히 저 정도는 해 줄 수 있겠다는 믿음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저만큼만 영어를 할 수 있게끔 우리 아이들한테 영어 효능감을 많이 이끌어 내 줄 수 있는 영어 학원이 있다면 해볼 만하지 않을까 그럴 만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서 맨 처음 영어 공부방을 시작을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까지도 아주 잘 지켜지고 있습니다.”
이 원장은 영어 교육에 있어 중요한 건 ‘효능감’이라고 말한다. 
“유치원이면 유치원, 초등 저학년이면 저학년, 고학년이면 고학년, 중학생이면 중학생, 거기에 맞춰서 영어 효능감을 최대화 시킬 수 있는 학원의 인사이트가 정말 중요합니다. JJ리딩어학원은 영어 효능감을 최대로 끌어줄 수 있는 학원이 되기 위해 항상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까. 이 원장의 교육적 마인드는 항상 깨어 있다. 아이들을 위해서 교육자로서 앞서 나가야겠다다는 이 원장은 혁신적인 사고를 가지기 위해 긴장을 늦추지 않는다. 이 원장은 아이들의 문해력을 키워주어 조금 더 언어다운 언어를 활용할 수 있게끔 폭넓은 커리큘럼 도입도 고민 중이다.
진월동을 넘어서 광주 남구의 1타 언어학원 랭기지스쿨이 되고 싶다고 한다는 이 원장의 목표가 JJ리딩어학원의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주목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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