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미스테크놀로지(Kingsmith, 이하 킹스미스)는 자사의 피트니스 장비 ‘킹스미스 워킹패드’가 200만 대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2015년 베이징에서 설립된 킹스미스는 스마트 피트니스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분야의 혁신을 이끄는 가전 스포츠용품 제조 기업이다. 2016년 샤오미 생태계에 합류하면서 새로운 피트니스 장비인 워킹패드를 출시해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킹스미스는 설립 이후 샤오미, JD, 잉커캐피탈 등의 전략적 투자 유치를 통해 놀라운 속도로 성장했다. 제품 개발, 디자인, 테스트, 피드백 최적화, 양산 및 상장까지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며, 전 세계적으로 200만 대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킹스미스는 워킹패드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워킹패드는 독창적인 기술 및 접이식 특허를 보유해 모방이 불가능한 혁신적인 운동 기구로 인정받고 있다. 2024년 기준 킹스미스는 워킹패드, 러닝머신, 지능형 스포츠 및 피트니스 장비에 대해 총 271건의 특허를 출원하며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킹스미스는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스포츠 라이프를 사랑하게 하라’는 브랜드 미션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혁신적인 가정용 피트니스 제품과 프로그램을 통해 사용자들이 일상 속에서 파편화된 시간을 활용해 가볍게 운동할 수 있도록 돕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저작권자 © 월간 인터뷰(INTERVIEW)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