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의 아동출판브랜드 아이세움에서 출간한 학습만화 ‘제주에서 보물찾기 1’이 2022 개정 초등학교 2-2 국어활동 교과서에 수록된다.
‘제주에서 보물찾기 1’은 각 나라를 대표하는 도시로 모험을 떠나는 ‘세계 도시 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의 11번째 이야기로, ‘제주’에 얽힌 각종 신화, 전설과 함께 대표적인 관광 명소와 향토 음식을 소개하며 천혜의 자연을 품은 화산섬 제주를 다각도로 다룬다. 올해 2학년 2학기 국어활동 교과서에 수록된 ‘제주에서 보물찾기 1’에는 알찬 정보 페이지 외에도 숨은 그림 찾기와 다른 그림 찾기로 구성된 ‘제주 놀이공원’을 수록해 재미를 높였다.
올해 출간 21주년을 맞이한 ‘보물찾기’ 시리즈는 주인공 팡이, 토리와 함께 세계의 보물을 찾으며 각 나라의 문화와 역사 상식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장수 학습만화다. 대한민국을 넘어 태국, 대만, 중국, 일본,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총 7개국에 수출되며 아시아 전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 1100만 부, 대만에서 300만 부, 태국에서 2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학습만화계의 스테디셀러로 등극했다.
한편 아이세움은 지난 7월 30일 ‘세계 도시 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 28권 ‘산토리니에서 보물찾기’를 출간했다. ‘산토리니에서 보물찾기’는 산토리니가 아틀란티스였다는 증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고고학자 ‘엘레니’가 의미심장한 사진을 받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전 세계에서 수많은 여행객이 찾아올 만큼 환상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산토리니에서 아틀란티스의 유물을 찾기 위해 펼쳐지는 아슬아슬한 대모험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세계 도시 탐험 만화 역사상식’은 만화 각 장의 마지막에 정보 페이지를 통해 세계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산토리니에서 보물찾기’에는 ‘한눈에 보는 랜드마크’, ‘기본 상식 길잡이’, ‘역사 상식 살피기’, ‘도시 여행 가이드’, ‘도시 속 보물 알기’ 등 학습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수록했다. 여기에 색칠 놀이가 담긴 ‘재미 팡팡 놀이공원’, 초성 퀴즈와 그림 퀴즈로 이뤄진 ‘알쏭달쏭 퀴즈 타임’으로 재미 요소를 더했다.
미래엔 위귀영 출판개발실장은 “오랫동안 많은 어린이들에게 사랑받아 온 국내 대표 학습만화 ‘보물찾기’ 시리즈 중 우리 섬 제주에 관해 다룬 ‘제주에서 보물찾기 1’이 국어 활동 교과서에 수록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세계 여러 나라와 도시의 역사 및 문화를 어린이들에게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학습만화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