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의 쁘띠시술(필러, 보톡스)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착시음영효과를 통해 티 안 나게 예뻐지는 ‘쁘띠반영구’ 전문 뷰티스튜디오윤미 이윤미 대표의 반영구철학이 이제 해외시장을 향하고 있다. 전문 메이크업아티스트에서 출발해 눈썹반영구를 마스터하고, 새로운 시대변화에 맞게 특별한 시술을 개발한 이 대표는 맑고 자연스러운 동안을 만들어주는 쁘띠반영구로 인스타/릴스, 각종 뷰티콘테스트를 휩쓴 바 있다. 무자본 창업에서 시작해 해외출강으로 바쁜 현재까지 배움의 자세로 발전하며 후학양성과 취업지원에 힘쓰는 이 대표의 성장노하우를 직접 들어 보았다.
자연스럽고 비대칭 티 안 나게 커버하는 눈과 입술 쁘띠반영구
릴스컨설팅 <릴스타파 세미나> 진행자이자, 뷰티업계로서 최초로 쁘띠반영구로 3천만 뷰 릴스를 달성한 뷰티스튜디오윤미가 새로운 브랜드파워로 도약하고 있다. 필러 없이 애교살, 언더밑트임으로 눈이 환해보이고, 쌍꺼풀라인을 연장해 길고 또렷한 눈매 만들기, 그리고 헐리웃 스타들처럼 도톰한 입술확장과 위아래, 양옆으로 입술비대칭을 교정하는 매직, 바로 뷰티스튜디오윤미의 ‘쁘띠반영구’ 시술로 이룰 수 있는 변화다.
다양한 국가자격증을 취득하고 포트폴리오를 만들며 메이크업과 특수분장 출강 강사로 활동하던 이윤미 대표는, 자신의 오랜 꿈인 창업과 기술을 통한 해외진출을 위해 반영구로 전향한다. 새로운 미용분야를 늘 갈망하고 있었으며 사업화에 이어 시술연구, 수강, 무엇보다도 해외아티스트들과 교류작업까지 할 수 있는 반영구의 장점에 매력을 느꼈다는 그는, 자신의 터치솜씨와 반영구 유지기술을 통해 “여러분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윤미를 만난 후부터 시작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뷰티스튜디오윤미를 창립했다.
이 대표는 얼굴에 하는 시술이기에 자연스러움의 기준을 고객 개개인의 분위기와 얼굴조직 조화에 맞춰, 시술 전 위생장갑을 끼고 소조작업을 하듯 얼굴골격을 직접 만지고 감을 익혀 자연스러운 디자인을 제안한다. 또한 이 대표는 눈과 입술 모두 고객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컬러감과 대칭감을 분석해, 짝눈이 더 매력적일 때는 오히려 그 느낌을 살려내는 테크닉을 발휘한다. 그리고 고객의 스타일에 맞춰 눈썹형태를 만들어내는 등 개성, 트렌드, 퍼스널리티 요소를 통해, 자신의 기술을 일종의 콘텐츠처럼 만들어 냈다고 한다. 뷰티 인플루언서처럼 다채로운 콘텐츠로 채운 릴스를 만들고 고객과 후학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는, 2025년부터 교육프로그램 및 창업지원을 완비한 커리큘럼을 만들고 지방권역 반영구분야 최초로 해외취업지원 프로그램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시술테크닉과 셀프마케팅 겸비, K뷰티 호주/일본 출강활동 확대
천안과 평택을 오가며 기술을 공부하고 실장과 강사로 일을 병행하며 실력을 키운 이 대표는, KIBE 2020 무대메이크업/2021 패션메이크업 대상을 연이어 수상했고 올해 제17회 국제바디아트콘테스트 글로벌수석심사위원장에 위촉되며 해외시장으로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 대표는 쁘띠반영구에서 애교살 음영을 더 깊이 있게 넣어 시술 없이 또렷한 애교살을 만들고, 핑크/코랄/퍼플 톤을 꼼꼼하게 조색해 이질감 없이 고객 본연의 입술색에 맞춘 입술비대칭 개선시술의 평가가 높아 해외에서의 문의도 많다고 한다. 그리고 어린 나이에 창업하고 단 2천만 원의 대출금만으로 셀프인테리어 오픈, 그리고 아르바이트와 병행하며 버틴 1년이 지나 흑자 전환에 성공한 그는 시술기술 말고도 창업, 홍보방향에서도 후학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것이 많다고 한다.
수많은 시술경험을 토대로 테크닉 및 셀프마케팅, 해외진출 방법을 골고루 가르치는 그는 내년 해외연수를 통해 앞으로 수강생들에게 더 값진 경험을 하고 돌아와 매장을 오픈할 수 있길 바란다고 한다. ‘서울로 상경하느니 비행기 타고 해외로 가는 것이 낫다’는 그의 오랜 가치관과 꿈은 이제 중심을 잡아 뷰티스튜디오윤미의 성공적인 샵 운영과 교육, 마케팅의 아이덴티티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요즘은 오프고객을 상대하는 모든 업장일수록 온라인마케팅을 소홀히 할 수 없는데, 그는 마케팅대행보다 셀프마케팅을 가르치고 자신의 기술을 가장 잘 아는 스스로를 브랜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후학들에게 조언한다. 그래서 그의 인스타 피드는 터치, 조색, 접객, 홍보방식에 이르기까지 이 대표의 연구와 학습, 경험으로 구성한 값진 콘텐츠로 가득하며 눈속임보다는 진정성 있는 발전만이 고객들을 사로잡는다는 그의 철학을 뒷받침한다.
이 대표는 앞으로 점점 똑똑해져가는 고객들의 감각을 읽고, 새롭고 흥미로운 신기법연구와 브랜딩 콘텐츠를 교육해 더 건강한 K뷰티를 선도하고자 한다. 도전에 긍정적인 그는 올해 상반기에도 잦은 해외출장으로 많은 경험을 쌓고, 일본 후쿠오카 중심지 덴진 코코클리닉 출강에서 큰 호응을 얻어 하반기에는 호주출장과 추가 일본 출강활동을 잡을 예정이라고 한다. 아직은 평생 버킷리스트의 60%밖에 채워지지 않았기에 노력을 멈출 수 없다는 이 대표, ‘공부하는 뷰티인플루언서 겸 원장’이기도 한 그는 시련에도 꺾이지 않는 정신력과 이게 아니면 죽음이라는 각오로 노력하며 여기까지 왔다고 한다. 그리고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고객들과 수강생 모두에게 모범적인 뷰티스튜디오윤미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