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생활권의 교육환경을 그대로 ‘영어가 곧 생활’이 되다
영어생활권의 교육환경을 그대로 ‘영어가 곧 생활’이 되다
  • 임승민 기자
  • 승인 2024.08.19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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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C영어학원 임준기 원장
SECC영어학원 임준기 원장

글로벌 시대에서 영어는 현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국제 언어로 사용되고 있다. 글로벌 비즈니스, 학문,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어 능력은 필수적으로 영어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는 추세다. 그 때문에 영어교육에 대한 관심은 오래전부터 높았지만 관심의 크기만큼 영어교육의 성과는 그리 높지 않은 것도 현실이다. 그래서 더 나은 영어교육법을 찾기 위한 고민은 늘 계속되어왔다. 
전남 순천 신대지구에 위치한 ‘SECC영어학원’에서는 아이들이 보다 즐겁게 영어를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 학문으로서의 영어가 아닌 언어로서의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기 위한 교육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미국학교의 학습방식을 배우다
순천 SECC어학원에서는 전문 강사진과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을 지원한다. 
SECC영어학원은 미국 현지 173개 교육청에서 채택하고, 미국 200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실제 학습하고 있는 교과과정을 기반으로 개발된 커리큘럼을 도입, 한국어가 모국어인 환경에서 태어나고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미국학교로 등교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국학교의 학습방식을 배울 수 있는 유베스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물론, 유베스타를 사용한다고 해서 어느 날 갑자기 귀가 뚫리고, 입이 열리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SECC학원에서 꾸준한 학습과 반복을 통해 영어가 익숙해지고, 듣는 것이 편해지는, 말 그대로 재미있는 영어, 즐거운 영어가 될 수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와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아이들에게 영어생활권의 교육환경을 그대로 제공하며, 의사소통 중심의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아이들이 보다 살아 있는 영어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말하기·듣기의 반복과 연습이 꾸준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도해 영어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하며, 영어발표에 대한 자기주도적 학습을 유도해 자신감과 실력을 함께 키워갈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임준기 원장은 두 가지 원칙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하나는 ‘영어란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야 한다’는 것이며, 또 하나는 ‘교육의 주체는 선생님이 아닌 학생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들의 진로 방향에 따라 맞춤형으로 수업 진행
SECC영어학원의 클래스는 크게 유치부와 초등부, 중등부, 수능 특목고, 자사고 진학을 준비하는 아이들, 유학을 준비하는 아이들을 위한 수업 등 여러 개의 챕터로 구분되어 성장단계별로 필요한 교육을 적시에 제공하는 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확장과 함께 커리큘럼도 좀 더 세분화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전문반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조금 더 꼼꼼하게 더 다양하게 아이들의 진로 방향에 맞춰 맞춤형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영어 입문 단계에서는 정확한 발음과 Pattem Story의 이해, 기초 회화에 주력하며, 기본 단계에서는 고급 Phonics 및 유창성 학습, 중급에서는 보다 체계적인 독해와 분석 학습, 초등 고학년과 중학교에 이르는 단계에서는 보다 디테일한 영역에서의 주제별 학습과 일반 교과 과정에의 접목에 주력하게 된다. 수업은 매일 원어민 선생님과 진행된다. 또한, 정기적인 Market day, Activity, Candy day, Speech Contest 등의 다양한 이벤트나 ‘Summer English Camp’, ‘필리핀 어학연수 프로그램’, ‘원어민과 함께하는 English Tour’ 등도 개최하며 다채로운 체험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SECC영어학원 교육방향은 교육적 성과로 증명하고 있다. 2019년부터 3년 연속으로 최우수학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영어를 통해 더 넓은 세계를 바라보는 창을 만들어주다
요즘 학부모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선호하는 추세다. 아이들이 자신들처럼 문법과 단어 위주의 주입식 영어교육을 받길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한때는 그저 조금이라도 더 빨리 영어를 접하게 하는 것에 치중해 ‘조기영어교육’의 열풍이 불기도 했으나, 오히려 무리한 학습량만을 강요하는 것이 아이들에게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불러일으킨다는 인식이 자리 잡힌 뒤로 이에서 탈피하고자 하는 흐름이 이어지는 추세다. ‘SECC영어학원’의 탄생과 이들이 지향하는 영어교육의 방식, 교육에 대한 철학은 바로 이러한 생각과 맞닿아 있다. 
임준기 원장은 “현재 많은 부모들이 좀 더 나은 영어교육을 위해 고민을 많이 하고 있죠. 저희 학원은 그런 니즈에 맞게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SECC영어학원은 설명회를 통해 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항상 공유한다.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것이나 교육정보 등을 전달하기 위해 외부 초청 강사들을 초빙한 설명회도 주기적으로 하고 있다. 
임 원장은 “서울 등 수도권의 경우는 지역사회보다 설명회 등이 많이 열리다 보니 정보를 더욱 다양하게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아요. 그래서 저희는 지역사회의 커뮤니티에서 부모님들이 조금 더 알고 싶어 하는 정보를 공유하고 제공하고자 설명회를 열고 있어요. 이를 통해 교육의 흐름이라던지 현재의 고교학점제 등의 교육제도를 일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SECC영어학원은 영어교육을 향한 지향점이 아이들의 미래와 같이 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들 하죠. 그래서 저희는 우리 아이들에게 영어를 통해 더 넓은 세계를 바라보는 창을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합니다”라고 말하는 임준기 원장은 그래서 더 많은 경험과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노력하며 연구한다. 
이러한 SECC영어학원의 차별성과 지금까지의 노력으로 한국소비자산업평가에서 최우수 학원으로 선정됐다.앞으로도 아이들에게 교육의 흐름에 맞게 수업을 좀 더 체계적으로 진행하면서 경쟁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라는 임 원장은 아이들에게 필요한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열정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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