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운을 만드는 이름, 삶을 이롭게 하는 이름의 힘을 알리다
‘변화’라는 건 참 묘한 이치를 가지고 있다. 그토록 원할 때는 좀처럼 되지 않다가도, 한 올 한 올 풀려나가기 시작하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달라지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이에 사람들은 그 변화의 ‘첫 오라기’를 찾아내기 위해 애를 쓴다. 지난 3월 대선을 통해 정권교체를 이룬 차기 정부에 국민들이 큰 기대를 가지는 것도 이 때문일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었던 그간의 시간들이 이번 계기로 말미암아 변화될 것을 기대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바람은 개인의 삶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우리 삶의 커다란 변화를 위한 첫 오라기, 대간작명철학원의 이욱재 원장을 통해 들어보았다.
타고난 오복을 보완·강화하는 ‘복신작명’의 대가
‘대간작명철학원’은 인근 지역은 물론, 전국 각지와 해외에서도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국내 최고의 작명소로 이름 높다. 이토록 많은 이들이 대간작명철학원을 찾는 까닭은 대한민국 작명학의 최고권위자라 불리는 이욱재 원장이 바로 이곳에 있기 때문이다. 이욱재 원장은 무려 39년여에 걸친 명리학 연구를 통해 축적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전국 철학관 최초로 특허를 획득한 ‘복신작명’을 창시한 인물이다. 이에 대해 이 원장은 “복신작명이란 말 그대로 복이 따라오는 이름을 짓는다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사람에겐 ‘오복’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식복, 재물복, 인복, 명예복, 수복을 말합니다. 이는 사람에 따라 다 갖춘 사람도 있고, 또 그렇지 못한 경우도 존재합니다. 저는 오랫동안 명리학을 공부하면서 사람들이 그 이름에 따라 운이 따르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경우들을 보아왔고, 이름을 통해 이를 바꿀 수 있음을 경험해왔습니다. 이에 저는 ‘복신작명’을 통해 태어난 연월일시의 4가지 출생지표에 의해 정해진 오복을 보완, 강화함으로써 균형을 잡고, 길함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그 효용은 대간작명철학원이 가진 명성으로도 증명된다. 인근의 안양, 범계, 군포, 산본, 의왕, 과천, 시흥 등지에서 작명잘하는 곳, 개명잘하는 곳으로 이름 높을 뿐 아니라, 가까이는 광명, 성남, 천안, 평택, 아산, 인천, 수원, 부천, 부평, 일산, 고양, 구리 등의 수도권 일대부터, 강남이나 서초, 송파, 강동 등의 서울에서도 이욱재 원장에게 상담 받고자 찾아오는 이들이 적지 않다. 특히, 결혼이나 출산을 앞두고 택일, 신생아이름 작명을 위해 찾아오는 이들, 투자, 이민, 진학, 취업, 개업 등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을 앞두고 개운을 위해 방문하는 이들이 부지기수로 많다고 한다. 이렇듯 삶의 긍정적 변화를 일궈나가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그 물꼬를 틔워줄 수 있는 도움과 조언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 이욱재 원장이 지금껏 누구보다 열심히 성명학의 외길을 걸어온 이유라 하겠다. 이처럼 이욱재 원장은 한국 성명학 발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으며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대상 작명·철학부문 최우수상 연속 수상」은 물론,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작명·철학부문 대상」, 「대한민국 신지식인 작명·철학부문 선정」, 「대한민국 고객만족대상 작명·철학부문 대상」 등을 연이어 수상했다. 또한, 지난 2월에는 <월간인터뷰>에서 주관한 ‘2022 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에서 작명·철학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5월에도 ‘2022 고객감동우수대상’을 잇따라 수상하며 국내 성명학 최고 권위자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굳히고 있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변화, 더 나은 삶의 주인이 되다
긍정적·발전적 변화에의 노력은 이욱재 원장 자신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그는 대한민국 작명학의 발전을 꿈꾸며 일찌감치 사주명리와 작명을 현대화하여 오늘날의 상황에 맞게 조합하고 조언하고자 노력해왔을 뿐 아니라, 비대면 상담을 도입해 지난 2년 동안 비대면 수업을 받는 아이들, 학군을 옮겨야 하는 학부모들의 고민을 속 시원히 해결해주기도 했다. 또한, 기존의 작명법이 직업이나 성향, 성별에 다소 보수적이고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해석을 내놓는 것에 반해, 이욱재 원장은 시대의 흐름이나 직업관의 변화, 성역할에 대한 인색 개선 등 현대적인 흐름까지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해석을 제시해 20~30대의 젊은 부모들에게도 각광을 받고 있다. 아울러 최근에는 ‘유튜브(Youtube)’에도 진출하며 온라인 영상으로 복신작명의 의미와 성명학의 개념, 불리는 이름과 호적상 이름이 다른 이들의 개명상담 등 이름을 통해 불운을 피해가는 방법과 배우자선택 및 택일에 대한 흥미로운 의견을 전해 주고 있다.
이욱재 원장은 “개명 조건이 완화된 이래 신청 건수는 꾸준히 늘어 연간 15만 명에 이를 정도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성인이 된 후 어릴 때의 이름이 어울리지 않아 개명을 신청하는 건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부모로서 아이에게 지어주고 싶은 예쁜 이름이 물론 있겠지만, 앞선 사례에서 보듯 본인에게 맞지 않는 이름은 훗날 불편과 고통을 초래할 수도 있는 일입니다. 아이의 생년월일을 확실히 알고 매칭하여 오래도록 불릴 수 있는 ‘잘 맞는 이름’을 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일정 주기로 돌아오는 관상과 사주와의 관계성, 삼재가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코로나 시대를 잘 살아가기 위한 작명 또한 필요해지고 있으며, 이전보다 개명 절차가 간소화된 만큼 성인들 또한 자신에게 더욱 적합한 이름을 찾아보는 것이 좋은 방편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좋은 어감과 조화를 지닌 이름은 그 어떤 금은보화보다도 사람을 이롭게 한다. 이욱재 원장이 안내하는 길이 더 많은 이들에게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선사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