겪어보지 못했던 배움, 감동적인 수업으로 영수 완전정복
겪어보지 못했던 배움, 감동적인 수업으로 영수 완전정복
  • 임승민 기자
  • 승인 2023.07.13 11: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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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크학원 영어원장 박권식 / 수학원장 이주성
위메이크학원 영어원장 박권식 / 수학원장 이주성

기출분석과 예측, 분석을 통한 결정적 해설강의로 내신과 수능 대비
위메이크학원은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고등 영어, 수학 전문학원으로 고려대학교 언어학 박사(수료)경력의 박권식 영어원장과 아주대학교 전자공학대학을 졸업한 이주성 수학원장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내신과 수능을 대비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박권식 원장과 이주성 원장은 영어와 수학에 대한 풍부하고 깊은 지식과 대치동과 둔산동에서의 경험을 한 데 모아 관저동, 도안동 학생들의 수능과 내신 대비에 철저하게 지도해준다. 학기 중에는 수시를 중심으로, 방학기간에는 영어와 수학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교육을 하고 있다. 수업은 주 3회로 진행, 2회는 수업을, 1회는 클리닉으로 진행된다. 클리닉은 모든 학생들이 모여 그 주에 배웠던 것들을 다시 한 번 풀고 이를 기반으로 피드백을 진행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일주일 단위로 그 주에 배웠던 것들을 시험 보며 원장이 1:1로 직접 피드백을 진행하고 있다. 
영어과목은 사고력으로 얻게 된 차원이 다른 흡수력, 기출 분석과 예측을 이끄는 박권식 원장만의 통찰력으로 영어적 사고력을 길러주고 수학과목은 이주성 원장의 분석을 통한 결정적 해설강의로 내신과 모의고사를 대비한다. 
박 원장과 이 원장은 “10년의 경력이 고스란히 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수업을 준비하고 여태껏 겪어보지 못했던 배움의 순간을 경험하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영어는 분석본, 수학은 통찰력으로 위메이크학원만의 경쟁력 구축
박 원장과 이 원장의 노력은 수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고스란히 드러난다. 지난 한학기간 박권식 원장이 만든 영어지문 분석본의 개수가 무려 550개에 달할 정도로 그의 수업준비는 철저하다. 지문 분석본을 만드는 데에는 수업할 때 설명하는 시간의 2~3배 정도의 시간을 할애해야 할 정도로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지문을 직접 분석하여 만드는 이유는 각 학교마다 시험에서 요구하는 정보량이 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박권식 원장은 “저는 지금까지 대전 지역의 고등학교 중 22개 고등학교 학생들을 가르쳐 왔어요. 그만큼 수많은 시험을 겪어봤기에 학교 시험의 경향을 파악하고 그에 따라 어떤 정보를 포함해야 하고 어떤 정보는 포함할 필요가 없는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분석본에 무엇을 더해야 할지를 고민하기도 하지만 무엇을 빼야 할 지도 같이 고민해서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 전달하려고 애쓰죠”라고 말했다. 
특히 수학의 경우 계단식 학문이다 보니 어느 것 하나 빼놓고 수학을 잘할 수는 없다. 그렇다 보니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을 어려워 하는 학생들이 많아지는 것도 사실이다. 
이주성 원장은 “요즘 학생들이 수학을 점점 더 많이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수학공부의 핵심은 바로 ‘관찰력’입니다. 고등학교에서의 수학문제는 주어진 식, 그래프, 도형 등을 ‘관찰’하여 문제를 풀어나가는 능력과 관찰을 하기 위한 확실한 ‘개념’을 물어보는 문제입니다. 이러한 개념은 암기를 넘어서 ‘이해’가 필요합니다. 개념을 ‘이해’해야지만 문제를 관찰할 수 있는 튼튼한 받침이 될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보다 폭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하는 공부와 학습을 통해 높은 수준의 관찰력을 가지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같이 극복할 수 있게 하는 게 저의 역할이자 책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라고 피력했다. 
이 원장은 학생들이 답안지로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에 있어서 학생에게 어느 부분의 개념이 필요한 지를 파악 해 일일이 손필기로 적어주며 지도해준다. 또한 방학이나 주말 등의 시간을 이용해 학생 개인적인 보강이나 특강을 진행해주고 있다. 

감동적인 수업으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수 있는 학원이 될 터
줄탁동기(啐啄同時)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병아리가 알에서 나오기 위해서는 새끼와 어미닭이 안팎에서 서로 쪼아야 한다는 뜻으로, 스승의 예리한 기질을 비유한 것이다. 선생님이 너무 많은 걸 알려줘 버리면 마치 제 어미 닭이 병아리 알을 전부 다 깨버리는 것과 같다는 게 박 원장의 얘기다. 아이가 혼자서 깨는 과정을 통해 단련하듯 선생과 학생 사이도 적당한 도움과 노력이 필요하다. 이것이 박 원장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교육철학이기도 하다.  
수학이라는 과목은 긴 마라톤을 이어가야 되는 과목 중 하나다. 중간에 어려운 부분도 있고 쉬운 부분도 있다보니 학생들의 등락이 굉장히 심한 과목이기도 하다. 이 원장은 이런 과정에서 아이들이 굴곡의 가시밭길을 견뎌낼 수 있도록 옆에서 응원해주고 지도해주는 것이 목표라고 말한다. 
이 원장은 “저는 맹목적으로 대입과 성적 향상을 향해서 달려가는 게 아니라 자의식적인 공부를 굉장히 강조합니다. 그래서 저는 끊임없이 학생들이 공부하는 자의식을 조금씩 깨우쳐주기 위해 1 대 1로 피드백을 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피력했다. 
앞으로 고등부에서 중등부까지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박 원장과 이 원장은 “저희 위메이크학원은 학생들의 어려움과 답답함을 같이 극복하고 나아가기 위해 노력합니다. 앞으로도 가장 감동적인 수업으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수 있는 학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수험생 여러분 모두 문제를 관찰하는 공부를 통해 보다 높은 성적을 얻어 꿈을 향해 한 걸음 내딛는 미래가 다가오기를 소망합니다”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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