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상의 그늘진 곳을 살피며 부처님의 자비를 전하다 세상의 그늘진 곳을 살피며 부처님의 자비를 전하다 [월간인터뷰] 임세정 기자 = 삼국시대 이래 지난 1,600여 년간 불교는 부처의 가르침을 세상 곳곳에 전파하며 우리 민족과 함께 성장해왔다. 특히, 고통 속에 신음하는 만민을 구제하라는 가르침은 한국불교의 주된 사상으로 자리 잡으며 민초들의 삶을 보듬어 왔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에 위치한 자비참법기도도량 장엄사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과 사랑을 전하며 부처님의 자비행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지역사회와 함께 숨 쉬는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편백나무가 우거진 숲 사이 청량하고 고즈넉한 풍경을 자랑하는 장엄사 경북‧경남 | 임세정 기자 | 2018-10-15 10:1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