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 강도 높은 규제 정책과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를 채 씻어내기도 전, 국제정세가 혼란해지고 금리 또한 급격히 상승하면서 시장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까닭이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위기는 또 다른 기회를 열어준다. 높아진 불확실성 속에 까다로워지고 신중해진 투자자들의 시선이 ‘확실한 메리트를 가진 검증된 매물’로 향하면서 성공과 실패의 양극화가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이럴 때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검증된 성공’을 가져다 줄 존재이다. 분양대행 컨설팅기업 ‘엔엠디엔씨(NM D&C)’는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에 깊게 뿌리내린 나무처럼, 고객에게 신뢰와 정직의 가치를 전달함으로써 최근 그 존재감을 넓혀가고 있는 주인공들이다.
노력하고 도전하는 것, 고객에게 진심을 다하는 것이 최고의 경쟁력
‘엔엠디엔씨’는 지식산업센터, 오피스텔, 레지던스 및 상가, 아파트 등 다양한 부동산 매물의 분양대행과 투자컨설팅 등을 전문으로 수행하고 있는 회사다. 이들은 ‘정직·신뢰·전문성’을 주된 가치로 삼고 고객이 100% 만족,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해왔으며, 향동, 평택, 영종, 송도, 동대문, 다산, 김포, 구리, 광명 등의 지역에서 다수의 분양 건을 100% 완판 달성해내며 그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엔엠디엔씨를 이끌어 가고 있는 주요 인력들의 탁월한 전문성과 경험은 이들이 보여주고 있는 빠른 성장세의 주된 원동력이라 평가받고 있다. 이에 대해 ‘엔엠디엔씨’의 김승재 대표는 “저희는 오랫동안 분양대행업에 종사해 온 이들 중 뜻이 맞는 사람들, 같은 꿈을 꾸고 함께 성장하고픈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진 회사입니다. 그러다보니 함께하고 있는 본부장과 팀장급 인력 대부분이 6~7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직원들의 경우도 3~5년 경력을 보유했을 만큼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모든 부동산에 뿌리내린 나무’라는 뜻을 담은 기업명처럼 저희가 쌓아온 수많은 현장 경험이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에서 흔들리지 않을 깊은 뿌리가 되어, 직원들의 버팀목으로서 함께 성장하고, 고객들에게 달콤한 성공의 결실을 전달해드리는 것이 ‘엔엠디엔씨’의 목표입니다”라고 밝혔다.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는 그의 말처럼 엔엠디엔씨는 직원들의 교육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객의 신뢰를 얻고 스스로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안정적인 컨설팅을 제공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먼저 직원들이 수준 높은 전문성을 갖춰야만 한다는 것이다. 김 대표는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이겠지만, 부동산 또한 결코 쉬운 직업군은 아닙니다. 기본적인 지식은 물론이고, 보다 특화된 전문성을 보유해야 하며, 시장 전체의 흐름을 조망할 수 있는 넓은 시야도 갖춰야만 합니다. 저희는 이를 위해 직원들의 눈높이에서 교육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돕는 1:1 코칭 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여타 업체에서는 직원들의 영업적인 역량만을 중시하는 게 대부분이지만, 저희는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쌓는 것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이를 통해 본인 스스로도 확신할 수 있는 ‘메리트’를 갖고 있어야만 고객에게 신뢰받는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고객의 믿음에 결과로서 증명하는, 모두와 함께 끊임없이 성장하는 기업이 될 터”
흔히 알려져 있듯, 부동산은 모든 거래 시장을 통틀어 가장 값비싼 상품이 오가는 곳이다. 클라이언트의 입장에서는 막대한 사업비를 투입한 건축물의 성패가 걸린 일이며, 일반 고객의 입장에서는 평생을 모은 목돈을 쏟아 넣는, 반드시 신중해야만 할 행사다. 김승재 대표는 이러한 시장의 특성이 업계 종사자로 하여금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부여하는 동시에 그만큼의 커다란 성공의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내가 노력하는 만큼 그에 대한 성과가 결과로서 증명되는 곳,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마인드를 가진 좋은 사람들과 함께할 때에 그 확률과 성취도 또한 높아지는 곳이 바로 부동산 시장입니다. 저는 미래의 성공을 꿈꾸는 수많은 청년들에게 저희 ‘엔엠디엔씨’가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무대가 되었으면 합니다. 서로 돕고, 서로 공유하는 시스템 속에서 함께 성장하는 사람들, 현재에 안주하기보다는 성공을 향한 열망 하나로 도전을 멈추지 않는 사람들, 그러한 사람들이 모인 곳이 바로 ‘엔엠디엔씨’라고 자부하며, 앞으로도 그러한 회사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라고 말했다.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하는 데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는 엔엠디엔씨는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한편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들을 돌보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회사 자체적으로 ‘엔엠디엔씨 자원봉사의 날’을 정해 단체로 유기견들을 위한 기부물품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다니고 있는 것도 그에 일환이다. 김 대표는 “우리의 삶은 내적이든 외적이든, 반드시 다른 누군가의 노동에 의지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내가 받은 만큼, 내가 받게 될 만큼 항상 다른 사람들에게 돌려주어야 한다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회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봉사활동에 많은 수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은 그러한 이유에서입니다.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것,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오히려 우리 스스로에게 커다란 기쁨이 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물론, 아직은 회사의 규모가 그리 크질 않아 풍족한 지원을 제공하는 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지만, 그만큼 그 도움이 절실한 이들, 어렵고 힘든 와중에 건넨 손길이 추후 큰 변화를 불러오길 기대케 할 수 있는 여러 청소년센터를 선별해 집중적으로 후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엔엠디엔씨는 다가올 2023년 이미 3곳의 프로젝트를 예정해두고 있으며, 그 외의 프로젝트들도 논의 중에 있다고 한다. 지금의 엔엠디엔씨가 성장하는 데에 있어 필요한 일은 무언가 특별한 것이 아닌,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자신들이 하고 있는 일을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라는 확신이다. 김 대표는 “저희가 지금까지 걸어왔던 길은 남들은 하지 않는 기발한 무언가를 했기 때문에 이룬 것이 아닌, 저희를 선택해주신 고객 분들이 보여주신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 그리고 그 기대 이상의 성과로서 증명하는 것으로 이뤄온 길입니다. 저희 엔엠디엔씨와 모든 임직원들은 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고객의 믿음에 좋은 결과로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새롭게 시작될 2023년, 이들의 당찬 포부가 우리에게 어떤 결과로서 증명될 지 그 귀추를 주목해 보자.
<박스기사>
○ 정소영 본부장
과거 치과업무를 7년 이상 했었다는 정소영 본부장은 반복되는 생활에 지쳐 한때 퇴사 후 개인 사업을 운영하기도 했으나, 생각보다 높았던 벽에 부딪혀 실패를 겪었다고 한다. 이후 지인의 소개로 부동산 업계에 뛰어든 뒤에는 이전의 실패를 교훈삼아 공부에 전념했고, 이렇게 쌓은 경험과 지식이 많은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생각에 성취감을 느끼기도 했다. 하지만 더 큰 목표를 향해, 더 멀리까지 나아가기에 혼자로서는 부족함이 있다고 느꼈고, 마음이 맞는 이들과 함께, 같은 목표를 품고 같이 성장하며 성공하겠다는 뜻을 품고 김승재 대표, 최윤호 대표와 함께 ‘엔엠디엔씨’를 만들었다. 그런 그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원칙은 ‘항상 고객을 우선으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고객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지 않고서는 절대 고객맞춤형의 컨설팅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고객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투자를 하는지, 투자 경험은 있는지 등 여러 방면에서 먼저 생각을 하고 컨설팅 하는 것이 고객의 진정한 신뢰를 얻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오는 2023년에도 고객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최고의 컨설팅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는 정소영 본부장. 아울러 그는 자신과 회사를 믿고 있는 임직원 모두가 다 같이 성공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교육들을 통해 성공의 길로 안내하는 조력자가 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 최윤호 본부장
‘엔엠디엔씨’의 최윤호 본부장은 인천 송도국제도시가 처음 개발되던 당시 부동산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군 부사관 전역 후 본격적으로 부동산 업계에 입문하게 되었다고 한다. 부동산 투자의 성패를 결정짓는 데에 있어 ‘현장’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그는 수차례의 현장답사를 통해 주변 매매·전세·월세 시세 조사, 지역 분위기 파악, 유사한 조건을 가진 타 현장의 실제 사례 분석 등 다양한 요소들을 두루 분석하는 데에 상당한 노력을 투자하고 있다. 단순히 공개된 자료 상의 수치들 외에 현장의 살아있는 정보들까지도 고려해야만 모든 방향성을 열어두고 검토할 수 있으며, 분양 현장으로 적합한 곳인지를 보다 정확하게 결정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아울러 이러한 정보들을 직원들에게 체계적으로 교육, 숙지가 완료된 후에 투입하는 것이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엔엠디엔씨’가 부동산에 뿌리내린 ‘나무’가 되어 임직원과 고객 모두가 믿고 기대어 쉴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는 최윤호 본부장. 그는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안정적이고 확실한 현장을 안내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