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아름다움과 관련된, 아름다운, 미적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인 ‘에스테틱(aesthetic)’은 현대에 들어 ‘고객의 피부 타입과 상태를 파악하여 그에 맞는 다양한 화장품이나 기기, 기술을 사용하여 피부를 아름답게 가꾸어주는 모든 관리 혹은 피부관리실’을 의미하는 용어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에스테틱의 중요성은 우리가 생활과 환경, 식습관 등에서 많은 변화를 겪게 되면서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도 하다.
매년 더욱더 업그레이드 되는 최고의 품격, ‘Total design beauty shop’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 다양한 뷰티 아이템들이 보편화되었고, 소비자들이 이를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지만, 그것이 꼭 만족스러운 결과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는 것 같다. 헤어, 메이크업, 네일, 화장품 등 뷰티 카테고리의 매장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요즘이지만, 그만큼이나 ‘보다 전문적인 뷰티 케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열망은 더욱 커지고 있다는 것이 바로 그 방증이다. 이러한 가운데 ‘퓨리에에스테틱’은 고객들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고품격의 뷰티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단기간에 눈부신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단순히 ‘문제성 피부’만을 메인으로 다루고 있는 여느 샵들과는 달리, ‘Total design beauty shop’을 표방하며 얼굴라인, 슬리밍바디, 스킨케어까지 포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니라, 각 분야 최고의 실력을 갖춘 전문가들이 1:1 맞춤관리와 맞춤플랜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만족도를 선사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차별화된다.
8평 규모의 작은 공간에서 2017년 처음 오픈, 거듭된 성장과 도약을 통해 현재는 최고 수준의 토탈 에스테틱 샵으로 자리매김한 ‘퓨리에에스테틱’은 지난 2022년에는 한층 더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5성급 호텔 수준의 인테리어와 설비, 시스템을 갖춘 하이엔드급 뷰티샵 ‘퓨리에더리버뷰’도 선보이며 그간의 성과와 고객들의 높은 지지를 입증했다. 또한, 2023년부터는 ‘퓨리에 아카데미’를 개설하며 우수한 뷰티인들을 양성하기 위한 노력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에 대해 차지혜 대표는 “저희는 ‘토탈 디자인 뷰티샵’으로서 다양한 분야에 걸쳐 최고의 케어를 제공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각 분야별로 최고의 전문가들이 세팅되어 있기 때문에, 고객 분들이 한 번의 방문만으로도 원하는 케어 프로그램을 한 번에 받으실 수 있다는 점은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었던 한 요인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흔히 한 곳에서 여러 가지를 다룬다면 그 퀄리티가 떨어질 것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어느 한 가지도 놓치지 않고 최고의 결과물만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에, 특정 프로그램을 선택해 오셨다가 다른 프로그램들도 경험해보시려는 분들이 많죠. 여기에 더해 계속 변화하는 뷰티 시장의 트렌드를 주시하고, 적극적으로 최신 기기를 도입하는 저희들의 방향성도 고객 분들이 높이 평가해주시는 부분입니다. 한 가지 장비만을 계속 고집하기보다는, 계속해서 새로운 장비들을 연구하고 도입함으로써 매번 찾아오실 때마다 항상 업그레이드되고 있다는 점이 저희 ‘퓨리에’의 특징이기도 하죠”라고 말했다.
실제로도 최소 몇 백만 원대의 기기부터 최대 1억 원대의 기기까지, 글로벌 뷰티시장에서 주목받고 또 인정받고 있는 명품 기기들을 아낌없는 투자를 통해 도입하고 있다는 점은 ‘퓨리에’가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과 굳건한 신뢰를 이끌어낼 수 있었던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이전 기기보다 조금이라도 고객에게 더 나은 점이 있다면, 비록 고가의 장비라 하더라도 망설임 없이 이를 도입하는 모습에서 고객에 대한 이들의 ‘진심’을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항상 새로운 모습으로 ‘최고’만을 고객 분들께 선보이겠습니다”
차지혜 대표는 “뷰티 시장의 트렌드가 쉴 새 없이 변화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첨단의 기술과 발전된 기기가 계속해서 등장하는 것 또한 뷰티 시장의 특징이라 생각합니다. ‘아름다움’에 대한 현대인들의 열망이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그만큼 큰 것이겠죠. 그렇기에 과거의 기술, 기기만을 고집하는 것은 조금은 구식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끊임없이 ‘새로움’을 수용하는 일은 그만큼 노력과 비용이 소모되는 힘든 일이긴 합니다. 하지만, 더 나은 것이 있음에도 단순히 손에 익었다고 해서, 새로 배울 시간이 부족하다고 해서 외면하는 건, 고객 분들이 보내주시는 신뢰를 저버리는 일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퓨리에’의 뷰티철학은 기술적인 부분 뿐 아니라 고객 응대 서비스적인 측면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차 대표는 “저희는 직원들을 교육할 때에도 ‘진심을 다한 서비스’를 무엇보다 강조하고 있습니다. 고객을 안내하는 방식에도 저희 ‘큐리에’만의 방법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진심을 다한 눈빛 하나까지도 세심하게 신경쓰도록 강조하죠. 저는 사람을 처음 봤을 때 3초 안에 그 인상이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3초만으로 ‘저 사람 괜찮네’, ‘저 사람은 불친절한데’가 머릿속에 각인되는 거죠. 그렇기에 고객님이 처음 문을 들어오실 때부터 나가실 때까지, 메뉴얼만을 따르는 서비스가 아닌 진심 어린 서비스를 제공해드리는 것이 저희 ‘퓨리에’ 교육의 핵심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차 대표는 퓨리에아카데미에서도 이러한 실전적인 부분의 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고 한다. 단순히 기술을 익히는 데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서비스 마인드와 태도, 자세까지도 함양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수강생들이 ‘창업’이라는 현실에서 저마다 성공적인 결과를 쟁취해 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마지막으로 차지혜 대표는 “먼저 퓨리에에스테틱에서는 문제성 여드름, 색소 등과 관련된 고가의 디바이스 장비를 여럿 도입할 예정입니다. 또 리버뷰점 같은 경우에는 산전·산후 관리를 위한 시설 확충에 더 집중할 예정이고, 올해 이미 기존 프로그램을 더욱 업그레이드해서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여러 투자를 진행해왔습니다. 이제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한 차원 높은 케어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그는 “저희는 앞으로도 아카데미를 통해 수준 높은 교육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며, 그 외에는 별도의 추가적인 사업 확장보다는, ‘퓨리에’ 브랜드의 내실을 다지는 데에 집중할 생각입니다. 하나의 브랜드가 성장한다는 것은 혼자만의 힘으로는 불가능하다 생각합니다. 저와 함께하는 각 지점의 여러 디렉터님들, 항상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직원들이 있기에 지금의 ‘퓨리에’가 있을 수 있었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은 고객 분들께서 저희에게 보내주시는 사랑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항상 최고의 모습으로 최고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스테틱 브랜드가 되겠습니다”라고 밝혔다.